7분의 참가자께서 대흥사 디디고 템플스테이를 참가해주셨습니다.
꼬마들과 어른들이 대흥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정경과 마음을 찾는 부분에서의 노력을 위해
열정적으로 그리고 재밌게 템플스테이를 하셨지요...
차와 함께 대화도 하고 스님들과 함께 새벽,저녁예불도 하고 마음을 구별하는 근본의 자리, 그리고
이 몸을 이끌고 다니는 놈이 누구인지 "부모미생전에 본래면목 이 뭣꼬!? "를 위한 참선 중 수식관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스님들께서 하시는 체험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번뇌와 망상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새벽 별빛은 정말로 아름다웠고 산사의 새벽은 깨어있음 그 자체였지요...
같이 동참하고 노력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밴드에도 가입하셔서 같이 정보의 교류와 불교문화체험을 위해서 다같이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_()_
